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디자인 이슈] 서울의 취향과 K-디자인의 힘 증명하는 ‘서울디자인위크’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위크’의 막이 올랐다. 2014년 DDP 개관과 함께 시작,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전시, 콘퍼런스, 마켓,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를 선보인다.
강사 Pick 꿀템 공개! 현업에서 진짜 쓰는 도구만 골라왔습니다.
[포커스 인터뷰] 경계와 집착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무심의 세계, 김태철 작가
김태철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인사동 충북갤러리에서 개최됐다. ‘무심 No Mind’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단순한 붓이 아닌 현대적 미디움을 통해 작가 자신이 지켜온 철학적 사유를 선보였다.
디자인할 때 참고하면 좋은 색상별 심리적 의미, 색채 심리학 활용법
패스트푸드점의 로고는 왜 빨간색과 노란색일까? 보험사나 금융사의 로고는 왜 파란색일까? 색채 심리학에서 빨간색과 노란색은 식욕을 자극하고, 파란색은 신뢰를 불러 일으키는 색상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맞게 소비자의 감정을 유도하는 색상을 활용하는 것!
[디자인정글 칼럼] 한강버스, 서울의 얼굴이 될 수 있는가_ 세계 도시 수상버스와의 디자인 격차
서울시는 최근 ‘한강버스(Hangang Bus)’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을 선보였다. 강을 활용한 이동 수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 자체는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디자인 측면에서 한강버스가 보여준 첫인상은 실망스럽다. 서울이라는 세계적 도시의 위상에 비해 지나치게 평범하고, 도시의 얼굴이 될 만한 상상력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영화 포스터는 단순 홍보 도구로서 등장인물, 카피, 장르, 분위기 등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모두 담아내기 위해 텍스트와 이미지 등의 요소가 많이 사용됐는데요. 최근에는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덜어내어 미니멀하면서도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영화 포스터 디자인의 변화, 오리지널 포스터와 재개봉 포스터로 알아볼까요?
[포커스 인터뷰] “VFX와 AI의 융합, 콘텐츠 산업의 미래 이끈다”,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 이동호 학과장
콘텐츠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VFX와 AI의 만남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이가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 이동호 학과장이다. 한국영상대학교 VFX콘텐츠전공 이동호 학과장은 VFX와 AI의 만남을 통해 콘텐츠 산업을 변화시키고 미래 사화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선두에 섰다.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채용 담당자를 사로잡는 포트폴리오 작성법
[디자인정글 칼럼] 디자인은 산업의 도구가 아니다, 지식재산이다 - 정부조직 개편안을 위한 제언
“디자인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도구다.” 이 말은 한국 디자인정책의 지난 수십 년을 설명하는 단 한 줄의 문장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질문은 늘 뒷전으로 밀렸다. 디자이너의 권리는 누구에게 보장받아야 하는가? 창작의 대가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왜 부재했는가? 산업의 부속품처럼 취급되는 구조에서 디자이너들의 자존감과 권리는 언제나 희생돼 왔다. 지금이야말로 그 물음을 다시 던져야 한다. 디자인은 산업의 그림자가 아니라 창작자의 지식재산이며, 국가 정책은 이 본령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직하고 싶은데 진로가 고민된다면?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자가진단 통해,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