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과감하게 전공탈출을 하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 이예은입니다.
시작에 앞서 많이 망설였고 두렵고 걱정도 했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은 저의 선택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에겐 가장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고 보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수업은 저에게 배움뿐만 아닌 짧고도 긴 4개월이지만 많은 걸 배워가게 해준 수업이었습니다.
사소하게는 취업에 관련 된 이야기지만 여기서 소중하고 따뜻한 인연들을 알게 된 것도 제 인생의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코딩을 배울때가 기억납니다. 처음보는 컴퓨터의 언어를 보면서 과연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며 겁을 먹었던 저였지만 이렇게 마지막날이 되면서 선생님 덕분에 잭 과 콩나무의 콩나무마냥 쑥쑥큰
저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하여 아 내가 할 수 있구나 나도 잘 할 수 있겠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주시고 저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준 수업에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직까지도 제이쿼리와 부트스트랩에서는 더 알아가고 공부할 길이 멀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기까지 온것도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도 성장할 생각을 하면 미래가 기대되고 솔직히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건 김세지 선생님의 덕이 가장 컸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제자들을 위하는 마음이
저를 더욱 노력하게 만들어 주셨고 선생님은 정말 힘드실텐데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소모가 크실텐데 항상
웃으면서 수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으로 모든 질문을 받아주시고 해결해주시던
어른스럽던 선생님의 모습을 저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그 모습을 배워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에 선생님의 오티를 들으면서 배울것이 무섭고 선생님이 어떤 분이실지도 모르니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 걱정이 부질없을만큼 선생님은 좋은 분이셨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소한것까지 꼼꼼하게 가르쳐주시고 다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이 모든 시간이 짧은 4개월이지만 정말 알찼고 앞으로도 제가 사회생활을 할때도
잊지않고 저의 발돋움을 함께 해주는 추억과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아주 좋은 양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이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수업은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망설이시는 분들도 세지선생님을 믿고 수업에 등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은 여기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며...
―이예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