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원 문을 두드렸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나고 코끝이 시린 겨울이 됐네요
처음 수업을 시작할때, 과연 내가 이 과정을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과정이 끝나면 이력서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넣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한것 같습니다. 비전공과목인데다 컴퓨터 언어를 처음 접하는 저에게 너무 큰 산 같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진영쌤은 할수있을거다 라는 말을 하는 대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실력을 기르도록 도와주셨습니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많은 것을 제대로 배우고 노력한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제 길을 가려 합니다.
낯간지럽지만 진영쌤은 제게 큰 산을 넘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고 손내밀어 주는 엄홍길대장 같은 존재였습니다.ㅎㅎㅎㅎ
오래걸린것 같다가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간듯 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네요. 이제 시작이니 더 힘내서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선생님도 동기들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