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9월말부터 11월까지 화목 / 화목금 19시30분 부터 3시간 수강한 리얼후기입니다. 아직 완강은 못하고 중도포기할 생각이지만 아마모든 수강생이 저와같거나 비슷한 생각은 햇을것이라 봅니다. 강사라고 들어온분은 정말이지... 간략하게만 말하면 최악입니다. 직장 선배가 알려줘도 이것보단 자세하고 친절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장큰 불만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수업을 5분하고 5분쉬고 이패턴이 반복되며 강사는 그시간동안 카톡등 본인일을 보는것같앗습니다. 컴퓨터수강의 특성상 빨리 진도를 나가게 되면 못따라오는 수강생이 많으니 진도를 빠르게나갈수없다는 부분은 저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강사는 정말 말그대로 본인 쉬는시간입니다. 알려줫다면 돌아보며 잘따라오는지 놓치고잇는 부분은 없는지 자신이 먼저나서서 체크를 해야하는데 요지부동 본인자리에 계속앉아만 잇습니다. 그리고 어색한 분위기속 누군가 질문을 하더라도 본인자리에서 대충하는답변에 대부분 질문자들이 이해하지못한채 그렇게 수업을 넘기게 되는것을 여러번 보앗으며 누가 강사인지 모를정도로 말끝마다 이게 왜안되지? 어느때는 아예 강사가 너무 앉아잇으니 수강생끼리 알려주는 사태까지 발생햇습니다... 수업시간엔 그러다보니 점점 수업에집중보단 다들 컴퓨터로 개인적인 인터넷 검색또는 업무를 하는걸 여러번 보게되엇고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잇을것이란걸 느끼게되엇습니다. 길이 길어지니 강사에 대한불만은 이쯤하여 넘기고 두번째는 학원의 대처입니다. 학원에 수강포기를 고지하엿더니 이런정황을 듣고도 저에게 요구한것은 책값은 납부하여야한다 입니다. 더웃긴것은 책은 수업시간내 딱 하루 보앗으며 책정가 23000원 그대로 요구하며 인터넷에서조차 2만원에 판매가되는것을 학원은 그보다 저렴한 가격에 들여온다는것을 다알텐데 이처럼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놧는것입니다. 전 사전수강등록시 책값에대한 언급이나 수강포기시 책값을 납부하여야한단 소리도 일체들은적없는것은 기본이구요. 그리고 이같은 상황이 생긴 강사의 수업태도를 말햇더니 학원도 이사실을 알고잇고 저와같은 불만을 가진사람이 여럿잇엇단것입니다. 처음 수강생 제기억으론 20명안팎이엇으나 제가 포기한 시점부턴 10명정도 남앗으니 모를리가없엇겟죠.. 학원에선 손댈수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린컴퓨터학원이라는 대형학원을 믿고 등록한 수강생에게 그게 대처할 응대방법이엿는지 또한번 의문이들더군요.. 이젠 대형학원이 아닌 단순하게 나랏돈으로 장난치는 사기업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끝으로 모든 피해가 수강생에게만 미치는 이 사실이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이제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는 더 등록할 마음이없지만 다른분들은 이글을 참고삼아 신도림지점은 특히 조심하시고 알아본후 등록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