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대구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서 우리 선생님들을 외칩니다. 별 하나에 컨펌과, 별 하나에 포토샵과, 별 하나의 일러스트와, 별 하나의 인디자인. 90일의 시간이면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세계를 한 바퀴 돌고 남는 시간이지요. 그 시간동안 나는 선생님들을 만나 거칠고 험한 사회초년생으로써의 한 발을 내디딜 한 자루의 비수를 갈고 닦은 것입니다. 기술을 배우면 굶어죽진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사랑하는 김지나 선생님과 은혜로운 김은희 선생님, 따사로운 김성미 취업실장님을 만나게 해주었기에 옛사람들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구구절절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선생님들에게 한 겹의 금박처럼 발리어 선생님들에 대한 저의 애정이 영광스럽게 빛난다면 나는 여한이 없습니다. 수강이 끝나는 오늘, 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직장이라는 거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안온하고 즐거웠던 학원에서의 시간을 가슴에 품고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