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처음은 누구나 낯설고 힘들 듯이 저도 마찬가지로 어리바리 쭈뼛거리며 앉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 초반에는 내가 하던 지긋지긋한 일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내가 과연 이 쪽 분야를 잘할 수 있을까? 불안함 반으로 수업에 임했던 것 같아요 강의가 진행될 수록 수업을 못 따라가서 선생님을 찾는 빈도 수가 잦아졌고 ' 아 나는 이 길에 맞지 않는 걸까 '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배운 툴들을 어떻게든 쓰게 만들고 어떻게든 익숙하게 만드는 선생님을 보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정말 대박이다 이렇게까지 강의하는 분 처음 봤고 어떻게든 이해하고 익숙하게 쓸 수 있게 끔 만드는 게 이게 말이 안된다 ' 라고 실제로 많이 떠들고 다녔네요. 그 뒤로도 어김없이 배운 내용을 단 한명도 빠짐없이 유하게 사용할 수 있게 끔 해주셔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이 되지 않는 일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때에도 꾸준하고 디테일하게 포트폴리오 봐주시고 한명의 낙오자없이 학생들 잘봐주시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강의 내용도 많이 배웠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도 많이 배운 것 같네요 학원 안에서는 선생님께 짓궂게 굴고 말도 안들으려 하고 장난치고 했지만 부모님께도 친구들에게도 칭찬 정말 많이 했어요 저 팩트만 딱!! 꼽는거 아시죠?? 거짓말 안합니다! 진짜 강의도 너무 좋고 선생님도 너무 좋아서 칭찬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봐주시고 가르쳐주시고 감사합니다 제 옆에 늘 선생님이 계신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한번 꼭! 사적으로 밥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