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살짝 추웠던 2월부터 장마와 땡볕 가득한 7월까지 참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한 기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과정중에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좋은 말씀과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신 쌤과 함께 열심히 달린 700시간이였네요.
동기들보다 한참 많은 나이에 프론트앤드 개발자라는 새로운 분야로 도전에 걱정만 했던 제게 강의실로 동기들이 오기 전까지
아침마다 선생님과 나눴던 이야기들은 앞으로 일할 이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700시간은 누군가에겐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내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보내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무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노하우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모르는것에 대한 설명을 바로 알려주기 보단 가야할 방향을 설명해주고,
직접 해보면서 잘 안되는것들은 같이 해볼 수 있도록 해준 부분이 좋았습니다.
동기들도 잘 만난듯 다들 열정적이였고, 그 열정에 진영쌤도 반응한건지 더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선택에 후회는 도전 한 뒤에 해도 늦지 않은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이나 웹퍼블리셔를 생각하신다면 진영쌤과 함께 시작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종강하는 오늘도 제게 쌤은 이렇게 이야기해주셨네요.
"우리 오늘이 end가 아니라 and 입니다.
개발자의 여정으로 가는 시작~~!!" 이라고..
700시간동안 함께 한 동기들과 진영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함께 해주어서 모두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모두 잘 풀리는 인생이 되길 바라봅니다!
참.. 진영쌤~~
재직자 과정에서 또 만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