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처음 주 5일, 하루 8교시나 되는 수업을 6개월 동안 듣기로 결심했을 때,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웹퍼블리셔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UI/UX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무모하게 도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건 아닐까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며 팀원들과 함께 처음부터 기획하고 직접 만든 웹페이지가 완성되었을 때, 정말 큰 성취감을 느꼈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6개월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특히 방보영 선생님께 더 배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방보영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끝까지 버텨준 팀원들 덕분에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