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컴활 자격증 시험은 1급이랑 2급, 필기만 2번이나 붙었지만 매번 실기에서 떨어졌었다.
필기시험은 무료로 하는 곳에서 배워도 충분했지만 실기시험은 그곳에서 가르쳐 주는 것으로는 자격증을 따기는 힘들었다.
그렇다고 엑셀을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닌데, 시험에서 사용하는 엑셀과 실무에서 사용하는 엑셀은 전혀 달랐다.
더이상 나이들기 전 컴퓨터 자격증을 따야 겠다고 생각하고 작년 12월에 여기저기 재직자과정을 검색했었다.
내가 살고 있는 평택은 대부분 컴퓨터 자격증 과정은 끝나있었다.
'서울까지 가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린컴퓨터 아카데이 학원 수원지점에 19년 마지막 컴활 재직자 과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1주일에 두번 퇴근 후 수원까지 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 한것 같다.
첫 수업 시간에 "신바람 강사 이진수" 선생님을 만난게 정말 다행이었다.
센스있는 유머와 이선균 급 목소리로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앉아있는 우리를, 졸 틈없이 수업에 집중하게 해 주신다.
시험에 나오는 중요 팁부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평소 엑셀을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엑셀 스킬이 무척 늘은 것 같다.
수업을 들으러 수원으로 갈 때는 사실 '갈까~말까~'갈등을 하지만,
수업을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정말 가길 잘 했는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수업은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수업 시간만 충실히 잘 듣고, 집어주시는 부분만 완전히 이해하면 선생님 말씀처럼 실기는 거져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컴활 자격증을 꼭 따고 싶은 분들, 수원지점의 신바람~ 이진수 선생님 수업을 꼭 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