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현장 일을 하며 도면을 참 많이 봐야했었습니다 .
그래서였을까요? 문득 도면을 만드는 일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설계라는 걸 배워 보고 싶어졌고 마 음 먹었을 때, 더 늦기 전에 도전 해보자 싶어서 무작정 그린컴퓨터학원 문을 두드렸었죠
설계에 'ㅅ', CAD에 'C'자도 모르는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할 수 있겠습니까? 라는 물음에 감사하게도 학원에서는 희망적인 답과 함께 과정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설명 해주었고 힘을 얻어 수강 등록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반신반의 떨렸던 수강 첫 날 강진근(저는 감히 '갓'진근이라고 칭하겠습니닼ㅋㅋ) 강사님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여러분들의 합격을 위해 전 늘 노력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합격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말은 마지막 날에도 멋지게 해주셨죠)
그리고 항상 수줍게 웃으시며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여러분~! 꼭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잔소리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3개월여 간의 수강을 마친 지금 강사님의 말씀대로 CAD에 'C'자도 몰랐던 무식자가 자격증 5개를 취득했고 ,
기계도면을 그리고 CAD와 INVENTOR를 활용해서 3D모델링도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과정이 짧아 기간 내에 더 못 취득했을 뿐 배운 것만을 활용해서 취득이 유력한 자격증이 한 개가 더 남아있고 오는 9월에 있을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실기도 굉장히 희망적이네요
능력 있는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CAD, INVENTOR를 실행할 때마다 강사님 생각이 날 것만 같네요.
Thank you for all your help 강진근.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