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로 이직에 도전했습니다.
나이도 있는데다 기혼자에 아이도 있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6개월의 교육으로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반신 반의 했지만,
정말 괜한 걱정을 했던 거였네요~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종강전 조기취업이 되었습니다.
코딩이라는것을 학원에 다니며 처음 배우게 되었고, 컴퓨터 용어도 생소하고
코딩하는 모든것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유나 선생님의 열띤 강의와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조금씩이지만 발전해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학생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이 남고, 좋은일은 자기일 처럼 기뻐 해
주시고, 안좋은 일은 또 같이 위로와 공감을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 지원실 홍미소 실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취업에 대해 상담을 드리며 어려운점을 토로할때, '괜찮다','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취업했을때 정말 그럴줄 알았다며 좋아해주셨습니다.
도전해서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분들께 망설이기보다 도전 해 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