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고민이 많았던 학생 중 한명입니다. 비전공자이고 관련지식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코딩이 즐겁다라는 생각과 풀스텍 개발자로 가겠다는 생각으로 강의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수준이 궁금하시다면, 디자인적인 요소를 보는 것은 좋아했지만 재능도 부족하고 아는 지식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딩실력도 많이 부족한 편이였구요. 하지만 과정을 천천히 따라가다보니 조금씩 늘기 시작하더라구요. 디자인적인 요소는 스스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은 편이라서 엄청나게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노력을 많이 한 코딩으로는 처음보다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은 굉장히 까탈스럽고 고집스러운 사람이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실장님도 더 고생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물어보고 확인하는 편이라서 질문을 지속적으로 했음에도 좋은 참고자료와 정보를 보여주시며 판단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다시한번 이유나선생님과 홍미소 실장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원래 목적이였던 풀스텍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퍼블리셔라는 시작점을 잡고 프론트앤드부터 백앤드까지 넘어가는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삼기에 정말 좋은 과정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