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8살로, 실용음악과를 전공하여 4년차 강사로 근무했던 청년입니다. 디자인으로 처음 직업을 전향할 마음을 먹었는데요, 사실 직업을 바꾼다는 결심을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엄두도 잘 나지 않고, 그래도 배워두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처음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디자인과 함께 코딩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처음 배우는 과목에 대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html의 h자도 몰랐던 제가 반 년의 수업 시간을 보내고 나서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코딩을 처음 배운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현재는 웹/앱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이 되어 홈페이지 코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공부한 만큼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원마다의 편차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불편한 점이 있을때 곧바로 아낌없는 지원 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속시원히 해결해주신 것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또 그때 얻어간 것이 지금 취업된 것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 지원실에서 언제나 정보공유에 힘써주시고 독려도 많이 해주신 한재화 실장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