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따서 회사 지원 넣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몇일을 보내고있었는데
동기언니중 한명이 일단 취직하고 공부하면서 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준비를!!
ㅎㅎ.. 사실 퍼블리셔까지 잘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직좀 어려워서 웹디쪽으로 알아보게되었는데
마침 집근처에 여러 회사들이 있어서 한 9개정도 이력서를.. 받아라 빵야빵야하고 넣었습니다..
솔직히 코로나이기도하고.. 신입이기때문에 경력을 선호하는 회사입장에서 연락이 적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한4~5곳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하하.. 하루에 면접3번~ 투어를 다녀왔어요 ㅎㅎ
회사가 다 달랐는데.. 한곳은 대우는 좋은데 일이 많은 곳, 한곳은 일은 적지만 소기업인 곳, 다른곳은
웹디자인 업무보다 사무보조와 경리하는 일을 요구하는 곳, 마지막은 웹디업무의 단순노동이지만 임금이 적은 곳
이렇게해서 네곳을 면접봤는데 역시.. 첫번째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구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ㅠㅠ그런데!!! 다행히 마지막에 연락이 와줘서 그래도 가장 희망하는 곳에
입사하게 되었네요ㅎㅎ 오래 경영한 곳이라서 이모저모 할일이 많아서 배울것도 많을 것 같아요~
고생좀 할꺼라고 생각이 들지만 열심히 해볼생각이에요ㅠㅠ 화이팅! 일단 입사를 하고 배우면서 생각하기로
했어요 웹디자인은 계열이나 판매물품에 따라서 다 달라지니까 일단 어딜 들어가도 다시 배워야 한다는
친구의 조언도 받아들여서 어서어서 취직을 해봅니다ㅎㅎ 부디 오래잘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ㅎㅎ너무 제 이야기만 했네용 항상 케어해주시고 구인구직보내주신 실장님 너무 감사드리구
열심히 알려주셨던 담당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수업이 원격으루 하고
갑자기 쉬기도하구 해서 조금 어려워진게 조금 슬프긴하지만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이수를 했고
이렇게 취업에 한발짝 나가게 된게 너무 기뻐요! ㅎㅎ 잘 견뎌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