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극 초반이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같은 사회 경험은 많았지만, 학력이나 경력이 전무했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월부터 박나경 선생님의 반응형 웹 디자인(UIUX) & 웹 퍼블리셔 디지털 실무 양성 과정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박나경 선생님의 수업은 디자인의 'ㄷ'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이해하기 쉬웠고,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면 친절하고 차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학원 등록 면접 때 원장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복습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활용해서 간단한 배너, 이벤트팝업, 시안 등을 틈이 날 때 마다 제작해두었습니다.
박나경 선생님은 꾸준히 포트폴리오 작업물을 메일로 받아보시며 꼼꼼히 피드백 해주셨고, 종종 웹 디자인 기능사 자격증 기출 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도와주셨습니다.
안일해질 즈음 찾아오는 수행평가도 마음을 다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안미향 실장님과 취업 상담을 하며, 웹 퍼블리셔와 디자이너를 고민하던 저는 확실히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꽤 섬세하게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봐주시면서 보충할 점과 수정할 점, 강점 등을 말씀해주십니다. 이 때부터는 욕심이 나서 잠을 거의 자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미향 실장님께서 해주신 맞춤 설계에 따라 더 보충해야 할 포트폴리오 작업을 했습니다.
포트폴리오 발표 후 다른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자극을 받아 조금 더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구직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총 15군데의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면접 수업 들은 것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했고, 이틀 간 네 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실제 면접 질문은 취업지원팀에서 준비해주신 예상 질문을 벗어나지 않았고, 덕분에 수월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웹에이전시와 광고회사 웹디자이너 분야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번듯한 직장에 디자이너로서 일하기까지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인천부평점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섬세하고 깔끔한 설명으로 제가 디자인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신 박나경 선생님,
자신의 일처럼 저의 취업 준비를 도와주신 안미향 실장님,
늘 고생하시는 행정팀 모든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