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났네요. 웹에이전시 디자이너로 들어갔고 신참인지라 큰건 아니고 자잘한 수정 업무라던지 디자인 보조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직장에서 디자인을 하긴 했는데 어설퍼서 인지 첨부터 기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ㅋㅋ 그리드 맞추고 머 그런거 부터요.
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저한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출퇴근도 탄력적이고 자유롭고, 디자이너에게 왠만하면 잘 가르쳐 주지 않는 팁도 갈쳐 주시고 책도 빌려 주시고 .. 회사는 정말 잘들어 온거 같아서 좋습니다.^^
테스트 삼아 코딩도 했는데 안하다가 하니까 마니 느리고 그런것도 있지만 역시 배우고 가서 인지 조금씩 하다보면 늘거 같습니다. 수업 들었던게 많이 도움이 됬어요.
면접 봤을때도 ppt 라던지 포폴에 게시판이나 로그인창이나 요런것 까지 했따고 준비가 잘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배운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 남현빈 선생님게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좀 고생하겠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데 꼭 취직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