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길만 파고들었던 저는 대학교를 애완동물쪽을 나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기에 이쪽으로 전공을 살렸지만 비전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서
바로 신청을 했고 나가는대로 잘 나가고 학원까지 수료해서 지금 취업을 했습니다.
수료는 5월에 했는데 한달동안 참 뭔가 잘 되지도 않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받아주는데도 없었고 처음으로 봤던 곳은 너무 멀다고
생각했기에 또 다른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안갔습니다.
취업지원실 홍의찬 실장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셔서 좋은 취업자리를 많이 알아봐주시고
정보도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쇼핑몰 웹디로 취업을 했는데 아직 아무것도 잘 모르는
초보웹디이지만 적응하는건 저에게 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노력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로 가는것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모든건 항상
자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지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딱 한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말고 옆에서 듣는 정보나 특히 실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실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잘도와주십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의찬 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