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전에 신중한 결정을 위해서 나름 학원을 많이 알아봤었습니다. 일단 학원중에 일정기간동안 쭉 평가가 높은 학원을 선택했는 데, 거기가 바로 그컴 부산캠퍼습니다ㅎㅎ

수강전 포토샵 일러스트 기초 특강반 때부터 뵙고 웹디자인 과정 수료 그리고 지금까지 쭉 지켜봐주고 계시는 웹디자인반 황영호 쌤!!!

그리고 학생들 한명한명 내 식구처럼, 동생처럼 좋은 일자리 추천해주시고 행여나 힘들진 않을까 응원을 아끼지않는 취업지 원실 박지혜 쌤!!!

영호쌤 참 제대로 말씀을 못드렸는데 전문적인 내용이라 어려울 수 있는 것들을 친근한 분위기로 재밌게 강의해 주시고,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리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셔서 좋았죠. 특히 어려운 과제, 포트폴리오 제작기간 밤낮 가리 지 않고 학생들 작품 봐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_ㅠ

취업지원실 지혜쌤께서는 입사시 플러스가 될 조언들, 실무 주의사항, 이력서 첨삭 등등 취업 그리고 실무때 가장 중요한 핵심정보 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건 그컴 다니시는 다른 학생분들도 공감하실텐데 취업지원실 쌤들은 늘 바쁘실텐데도 학생들이 언제고 질문하고 찾아와도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 주세요!! 학원에서 과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저처럼 취업이 목적인 분들이 많을테니 취업지원실은 학 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컴 취업지원실 쌤들 덕분에 진짜 든든합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감사하고 말로 다 적을 순 없지만 짧막하게나마 쌤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쌤들도 바쁘시고, 저도 일하느라 바빠 안부 자주 못드리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쌤들 덕분에 웹디자인 과정 잘 수료하고 또 저에게 딱 맞는 직장을 추천받고 저는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쌤들!! 다른 수강생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고마운 건 맞는데 쟤 넘 오버하는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나이 20대 후반에 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웹디자이너 일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기때문에 저에게 그린아트컴퓨터아카데미 쌤들은 제 은인이나 마찬가 지 입니다 정말요^_^

비록 첫 직장에서 말로 하자면 참 길고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저희 가족과 그리고 쌤들께서 제게 할수있다고 응원해주시고 믿는다고 잘될거라고 말해주셔서 많이 힘이 났었고, 버틸 수 있었어요 그 때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직장에서는 대표님도 동료들도 정말 좋은 분들인 것 같습니다. 아직 일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제가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들 도와주시는것같아요! 학원에서 추천해준 곳이라 근무 조건도 안정적이구요. 열심히 하고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생겨나는 회사입니당ㅎㅎ 사실 저는 ui/ux 과정을 한번도 배운적이 없고 웹디자인만 배워서 지금 직장 들어가는것을 좀 걱정했어요 분위기기 면접 장소 나올때까지만 해도 거의 일을 못할 것 같았거든요. ㅠ_ㅠ 그래도 그컴에서 열심히 배웟던 스킬로 그전 회사에서 열심히 만든 포트폴리오를 대표님이 맘에 들어 하셔서 취업이 결정됐어요!! 일하기 전까진 몰랐는데 회사 분들이 좋은 분들이셔서 좋은 것이 있으면 이런게 좋다더라 한번 알아보고 써보도록 해라 ~ 이런식 으로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 업무이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를 하며 일해야하는 조건이 있 지만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즐기는 제겐 크게 두려움이 없네요ㅎㅎ 지금은 수습사원으로 일하고있지만, 인정받아 꼭 정직원이 되야겠다는 의욕이 가득합니다ㅎㅎ 이 직장에서 저 자리잡아보려고해용. 금요일 어제는 취업상황 확인하러 지혜쌤이 직접 회사를 방문해서 대표님을 만나러 오셨었다고 대표님께 전해들엇습니다!!



제가 일하느라 못뵌게 아쉬워서 연락 드렸는데 지혜쌤 따수운 응원한마디에 또 힘이 났구용ㅎㅎ

웹디자인 과정 잘 수료하도록 강의해주셨고 실무때 모르는 것도 많이 알려주셨던 든든한 영호쌤~지금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저 추천해주시고, 취직때마다 정말로 모든 정보 총동원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셨던 친절한 지혜쌤! 저 앞으로 승승장구 하도 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다들 취직으로 많이 고민중 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직을 해서도 고민이 있는 경우도 많죠. 이 일을 하는 것은 너무 좋지 만, 내가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너무 다르거나 회사가 나와 맞지 않을때.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했던 첫 직장에서 좋지 못한 일이 있었기에 많이 고심했어요. 저처럼 다른 학생분들께도 입사한 회사와 자신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그런 일 때문에 나는 이 직업이랑 맞지 않는 사람이다. 난 잘하는게 없는 사람같아 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첫 직장이 저랑 잘 맞지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 회사에서는 그래도 제가 맡은 일을 열심히 했고, 전 디자인 하는 게 너무 좋아서 꾹 참고 일해서 괜찮았는데 사정이 생겨 일을 계속 하지 못하고 다시 나와 백수가 되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랑 같은 기간 수료해서 남들 부러워할만한 좋은 회사에 들어간 학생도 있었어요. 그 학생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좋겠다. 부럽 다. 좋은 회사, 나와 맞는 회사는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을까 꿈같은 일, 남의 일같다고만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마인드처럼 열심히 한다면 그걸 인 정받는 날은 언젠가 온다고 봐요. 지금 여러분이 자신과 맞지 않는 (나는 정말 늘 모든 업무를 열심히 수행 하는데 그런 나의 능력을 알아봐주지 못하거나 인격적으 로 무시당하거나 등등...)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거나, 나와 맞는 회사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너무 실망하시지 마세요! 저는 그 런 좋지만은 않은 경험도 결국은 나중의 좋은 밑거름이 된다고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초반에 좌절하 지 마세요!!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갈고 닦으면 나를 알아봐주는 회사는 분명 있다고 생각하구요. 지금 내가 일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하루하루 나를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을 잃지만 않으신다면 그 것이 바로 좋은 회사를 찾아가는 길이 되어주거나또는 지금의 회사가 진정한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방향이 될테니까요 저도 여러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