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제 꿈을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막막해서 20살 때 근 8개월간 정도 방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저것 알아보니 취업성공패키지를 알게되어 신청을 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디자인 쪽으로 방향을 잡아
웹디자이너 쪽으로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저 또한 웹디자이너는 생소한 직업이였고, 아는 정보가 없어 과연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html 기초 4일간 듣고 난 후, 본격적으로 본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학원에서 집까지 지하철 거리도 멀었고,
수업 내용도 생소한 내용들이라 초반엔 꽤 힘들었습니다. 중도포기도 생각 했지만 그동안 버텨온 시간들이 있었고 여기서 포기해 버린다면
앞으로 있을 난관을 버틸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4개월이란 시간이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였지만
힘들어도 버티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꼭 보상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강의 수료하고 취준기간이 4개월 정도 걸렸지만
나름 거리 괜찮고 좋은곳에 취업하여 만족합니다. 정서경 선생님, 취업 상담 이현경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저는 계속해서 방황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