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계사무실에 다니다가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꿨습니다~! 학원을 갔는데 기분이 아이러니 했어요. 회계 취업쪽에도 많은 분 들이 수강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디자인이 적성에 더 맞아서 어렵게 바꾸게 되었고, 학원을 다녀도 실무에서 과연 잘 쓰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됐어요. 그래도 꾸준히 학원에 다니고 궁금한것과 보완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최지영강사 선생님과 의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실력이 점점 느는게 느껴지더군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과연 제 작업물이 회사에서 구미를 끌어 당길 수 있을까, 제 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을까 수없이 수정하고 선생님께 컨펌받았습니다. 훈련기관 종강 후 학원에서 들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군데 지원서를 넣고 면접을 보러다녔습니다. 그 중 한군데 제가 가장 원하 는 곳에 취직이 되서 첫 출근을 하고 바로 쓰는 따끈따끈한 취업 후기입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더군 요. 비록 출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최지영강사선생님, 박지혜상담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