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기니까 간단하게 취업 과정만 짧게 쓰겠습니다 사실 이걸 2번이나 날려서요... 왤까요..? 제가 뭐라고 썼는지 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글이 되게 횡설수설합니다 먼저 한마디 하자면 저는 포폴을 완성하지 못하고 수료했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완성해서 취업을 하자는 의지를 불태웠는데 생각도 안나고 만드는 것도 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한달을 푹 쉬고 "아 모르겠다..ㅎ" 하고 미완성인 포폴로 구직활동을 시작했어요
명절도 있고 그래서 사람뽑는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그냥 보이는 곳은 다 넣었는데 연락온 곳이 손에 꼽힐 정도 였습니다 연락이 와서 놀라기는 했는데 사람이 많이 급했거나 기존에 포폴이 그나마 좀 괜찮아서겠죠? 제 포폴이 괜찮은 이유는 강지영 선생님 덕분입니다. 여러분 강지영 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미완이지만 괜찮은 포폴이 나온 것 같아요.. 진짜 짱. 저 자존감 진짜 낮았는데 선생님께서 항상 좋은 말슴을 해주셔서 다니는 동안 자존감도 많이 올랐어요ㅠㅠ 선생님 사랑해요ㅠ...
포폴도 포폴이지만 취업에는 자기소개서나 다른 것들도 중요하죠? 이건 취업실장님이신 변현숙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봐주신답니다 선생님께서는 낮밤주말 다 없이 시간을 쪼개서 피드백을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곳을 서치로 찾아주셨답니다 취업이 된 지금도 거의 저녁마다 오늘 어땠는지 물어봐주셔요 다른 학생분들도 많아서 바쁘실텐데 섬세하게 챙겨주세요 선생님도 사랑해요ㅠ...
보시면 아시겠지만 꼭 수료전에 포폴을 완성하세요... 저처럼 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시면 그곳을 공략해서 포폴을 만드세요 너무 당연한거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까운데 지원하세요 저는 다 멀어서 그냥 갔는데 출퇴근 죽을 것같고 회사들 다 면접갈때 죽을 것 같았습니다 꼭 가까운데로 가세요 그럼 다들 좋은곳에 취업하시길 바라고 여기까지하고 끝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