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근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강사라는 직업에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하실 때 저를 편하게 잘 대해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저에게 이런 선생님을 만난 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 대해 1도 몰랐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기회를 가지게 끔 만드셨다는 건 선생님은 흔한 선생님이 아니라 특별한 선생님이 아니신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의 수업은 끝이 났지만 저는 선생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이길 수줍게 바래 봅니다.
이쯤 적으면 맘에 드시죵? ^^
민근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