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우 늦은 나이에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전업을 하기위해 총 6개월정도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에 컴퓨터란 막연한 두려움이었고,
그런 두려움과 늘 싸우며, 공부를 했습니다.
.......................
다행히, 수료 후 길지 않은 공백 끝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아직 수습기간이라
여러가지 실무적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툴들이, 갑자기 하려니
생각조차 안날 때도 있고, 컴퓨터 울렁증을 나름 극복하며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저처럼 힘든 상황에도
뜻한 바 있어 공부를 시작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정답은 ,,,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부딪히고, 깨져가며, 살아 남는 수 밖에 없다는 것!!
어느 회사든 거의 비슷하다는 것!!
......................
취업을 하기까지 여러모로 도움주신
취업실 선생님(종로점/ 홍의찬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하나하나 세심히 알려주셨던
학원 강사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담인데..
어젠 갑자기 업무 중
배웠던 툴이 생각안나서
학원강사님께 도움을 청하고 일을 마무리 지었답니다.ㅋㅋ
정말 식은 땀나더군요^^
다행히 너무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참고로, 남궁혜인선생님, 오창운 선생님 이세요^^)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하신다면
좋은 결과 분명히 있으실 꺼예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