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쓰리디 관련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하여 3D맥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래픽 계열로 취직을 하고싶었었으나 포트폴리오가 부족하기도 하였고 어떤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막연히 수업을 듣자 조금은 불안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히 알게된것은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대답을 하고 알고자 하는것을 본인이 찾아봐야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자신이 원하는것이 들어오는것이 아닌데다 조금만 둘러봐도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이 분명 있고, 수업을 듣다가 선생님께 문의를 드리는것도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잘 모르는것은 선생님을 찾아가 솔직히 모른다고 하고 물어보는것은 부끄러운건 절대 아니니 당당히 물어보시고 모을수 있는 정보는 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담당 실장님께서도 정말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내심 불안해 했었지만 누군가가 도와준다는건 생각보다 든든한 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