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 바로 제품디자인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나름 프로그램학원을 몇달 다니고 취업을 하였지만 실무적으로 적응을 많이 못하고
사회세상의 첫발이라 무작정 들어간 회사여서 오래 못다니고 방황하다가
다시 공부를 해서 제대로된 회사에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종로 그린컴퓨터 학원을 다니게되었습니다. 기본 그래픽 프로그램과 3d 프로그램을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습득해여서 정말 좋았고그래픽 수업을 받고 포토샵자격증도 따게 되어서 이력서에 좀 더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수업 수료 이후에도 취업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가 일하고 싶은 분야에서의 채용공고가 적었고, 오래 기다려서 취업하는 곳으로 아무곳을 선택할 수 없었기에 다시 바로 취업을 못 하던 상황중에 종로 취업실장님의 조언과 도움으로 제가 하고싶은 3d 모델링 업무일과 지금 채용공고가 뜬 곳을 절충하게 되어 지원하게 된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하는 것에 있어 어려 가능성을 두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이 원하는 길에만 몰두하다보면 그 길이 열리지 않고서야 취업하기 힘드니깐 약간의 다른 방향도 생각해 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절충해서 어려 가능성을 취업을 준비하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