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도래하여 어려워진 직장을 관두고 새로운 것을 찾아보던 중 영상매체에 관심이 많았기에 이 참에 배워보고자 했고 여기서 민근쌤과 만나 저의 영상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공도 아니었고 창작이나 예술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기에 과정을 수강 하던 중에도 막막하던 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께서 동기부여 해주시면서 제가 어떤걸 잘하는지, 조금 부족한건 어떤건지도 얘기해주시면서 제 능력치 이상의 과제물을 내주셨는데, 제가 해내고 있더라고요ㅎㅎ 덕분에 저도 몰랐던 제 장점을 알았어요ㅎㅎ 어떤 때는 친한 형처럼 대해주셔서 상당히 낯가림이 심한 저인데도 편하게 형처럼 대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게 생길때만 연락을 드렸던 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항상 친절히 답변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저도 일하면서 여유가 생기고 저도 많이 발전 해서 선생님 하시는 일에 힘을 보탤수 있도록 발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갓민근 화이팅!! 대구그린화이팅!! 1530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