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부터 시작해 5개월간의 수업을 수료하고 약 두달의 시간동안 많은 곳에 면접을 봐왔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기계 전공이라 빠르게 취업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취업이 되지 않았지만
나와 인연이 있는 회사가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던 와중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조건, 회사 분위기등이 정말 제 맘에 들어서 그동안에 힘들었던것이 눈 녹듯이 사라진 듯 합니다. ㅎㅎ
기계공학을 전공한터라 CAD를 접하기는 했었지만 CAD에서의 3D 작업, 인벤터는 처음 접해보는 거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윤상훈 선생님께서 상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들에 임했을 때 과정 중간 중간에 실시했던 취업지원실 이경아 실장님의
면접 노하우, 이력서, 자기소개 작성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료후에도 취업 알선도 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한건 없는지 격려도 해주시고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윤상훈 선생님, 이경아 실장님 5개월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