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저는 전자공학을 전공을 하여, C언어에 대한 경험은 있었지만, 웹개발 분야에 대한 지식은 없었습니다. 처음 학원 수업을 배울 때, 자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잘 이해를 했었지만, 그 후의 JSP & Servlet부터 학원수업을 점점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강사님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질문을 하며, 내용을 따라가려 노력했었습니다.
주말에도 개인적인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 했었고, 주로 학원 진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학원 진도가 빠르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조급함을 버리시고 꾸준히 하나씩 이해하기 위해 천천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는,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본인의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내용에 대해서는 readme 파일을 이용해서 정리를 해두면 나중에 수료하기 전에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깃허브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작성해둔 기능을 나중에 필요하면 코드를 재 사용하기 쉽도록 정리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코딩 테스트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만 해도 많다고 느꼈기 때문이고,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굳이 코딩 테스트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신에 프로젝트에 구현한 기능을 나중에 이력서에 한 줄 단위로 여러 줄을 보기 좋도록 기입하였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코딩 테스트, 블로그 작성도 해두면 매우 좋을 듯 합니다. 성실함을 나타낼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나, 여건이 된다면 SQLD를 같이 병행하면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저는 SQLD 자격증을 10월에 취득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노력들을 저는 이력서에 적어두었고, 이에 덧붙여서, 학원에서 나눠준 스프링 교재의 내용을 제 개인 깃허브에 올려서 챕터 마다 구현했던 기능들에 대해 readme 파일로 정리하였고, 이력서에 링크와 구현해본 기능들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력서가 풍부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취업이 어렵다는 말에 겁이 나기도 하고, 조급함을 느끼는 것을 저도 겪었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본인만의 속도로 꾸준히 공부하고 공부했던 것들을 기록들을 남겨두시면 정말 분명히 보상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수업이 이해가 안되어 답답함을 느끼는 순간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시고, 집에 가서도 검색해서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잘 가르쳐 주셨던 조재청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원영은 실장님과, 학원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