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도 중퇴하고 다니던 회사도 안맞아서 그만두고난 후 제 길을 못찾아서 방황을 하다가 특별한 기술을 배워보려고 여러모로 알아보던중 적성에도 맞고 국가에서 지원도 잘 해주는 프로그래머 공부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 전공은 커녕 고등학교도 문과를 나와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기초는 알기쉽고 탄탄하게 가르쳐주시고, 응용적인 부분은 스스로 깨닫고 터득해서 자기것을 만들어주시는 정말 좋은 선생님 덕분에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로써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보니 학창시절 그리 싫어했던 공부가 나름 재미있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정도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종강이 다가왔고 종강이 가까워 질수록 내가 이상태로 취업을 할 수는 있는지 취업을 한다고해도 일을 할 수는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됬었습니다. 하지만 상담할때마다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취업 알선도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일처럼 도와주신 임인규선생님과 전혜숙취업실장님 덕분에 종강 1주일전에 취직해서 회사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는 합격 회사중에서 신중히 선택한터라 아주 만족중이고 걱정했던 실무도 어렵지않게 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을 바꿔주신 임인규선생님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회사 추천해주시고 자기소개서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전혜숙취업실장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