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에서 언어쪽 공부만 집중적으로 해왔는데, 제게 필요한 실무의 자격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의 회계 과목 수업을 등록하였습니다.
자격증이 하나씩 들어날 때마다 당장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더 많이 늘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회계의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계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쳐주신 김용록 선생님과 매번 지쳐있을 때에 응원을 해주시며 취업 공고를 함께 찾아봐주신 변현숙 실장님께 굉장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취업 준비를 할 때는 솔직히 말해서 몸과 마음도 제정신이 아니고, 좀 많이 지치기도 하는데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조력자를 잘 찾아가기를 바라며, 그 조력자가 여러분들에게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