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가지면서 저절로 사회생활의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4살....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며 저의 손길이 예전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의 엄마로 살다가 제 자신의 이름을 찾고싶어 학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종강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어느덧 30대 초반...
지원하는곳엔 경력도 없고, 아이도 어리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취업담당 선생님과 계속 통화를하며 이력서 내고,
면접볼땐 면접관님께서 물어볼 예상질문도 듣고,,,,
드디어!!!!!!!!
취업울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