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강을 이틀앞두고 취업을했습니다.
전공도 아니고 경력도 없어 이공부를 시작하면서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회계가 너무 어려웠지만 유현목 선생님께서 너무 잼있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흥미롭게 배웠습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취업을 앞두고 어디를 가야 잘할수 있을까. 나에게 맞는 자리는 어디일까. 앞으로도할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홍의찬실장님께서 상담을 잘해주시고 추천해주셔셔
첫면접에 바로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지금 세무회계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고 사람들도 좋고 일을 배우느라 너무 정신이 업네요,
첨엔 모든 일이 익숙하지 하지 않아 힘이 들것입니다.
시간이 약이고 성실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한발자국씩 나아가면
어느샌가 그일에 대한 전문가 될거 같아요~'
유현목선생님, 홍의찬실장님 ~ 배려와 격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에 참좋습니다.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이 인연 오래이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