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면접볼때 더존프로그램을 하는지 많이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가족관계, 토익점수, 실무경력 을 위주로 많이 질문을 받았습니다.
실무경력이 짧다면 짧아서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을 원하는 곳에서는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왜 짧게 다녔는지를 설명해달라고 해서 설명해줬습니다. 물론 좋은 것으로 얘기했죠.
더존프로그램을 안 써봐서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학원에서 배웠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라도 말해야 합니다. 그래도 뽑아주는 회사도 있을 겁니다.
면접때 아파보인다는 말도 몇번 들었는데,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는 많이 웃고 아이컨택을 하고, 씩씩하게 말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져서 바로 출근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 많은 일을 맡아서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도 조급해하지 말고 취업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