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과 데이터의 매력을 깨닫다 "
전문화된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강남점!그린컴퓨터아카데미! 그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직업 능력 향상과 취업연계 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오늘은 UI/UX 반응형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과정을(를) 수료한 이정윤 수료생의 후기를 통해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강남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중인 이정윤 수료생
1. 수강 동기는 무엇인가요?
이전에 웹디자인을 다른 학원에서 1년 동안 배운 적 있었습니다. 그 배움의 시기 동안 웹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더 체계적으로 수업을 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이후 웹의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웹 퍼블리싱부터 시작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국비 지원을 통해 학원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그린 컴퓨터 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수강생 후기가 컸습니다. 저는 배움에 있어서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린 컴퓨터에서 제가 듣고자 하는 수업의 수강평이 대체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린컴퓨터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고 6개월간의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수강하면서 힘든 부분과 재미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힘든 부분은 접해보지 못했던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코딩이라 하면 빈 화면에 내가 생각한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런 연습 조차도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코딩을 할 때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 이외에는 처음에 시작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가장 어려웠고, 응용하는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학원에 같이 다닌 사람들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저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공감대도 훨씬 컸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했거나 본인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우선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제 일에 대한 책임감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학원을 다닐 땐 단순히 학원 과제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좀 쉬엄쉬엄 했던 부분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한 지금은 제 일에 대한 확실한 기간과 그 내에 해내지 않는다면 저에게 따라오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작업을 끝내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서 사회에서의 저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현재 직무는 무엇이며, 수업 내용이 직무의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나요?
제 직무는 ‘데이터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GA를 통해 분석하고 GTM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깅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그 자료를 바탕으로 홈페이지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원에서 배운 javascript가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태깅을 할 때 스크립트를 볼 줄 모르면 대체로 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DOM 요소의 이해와 구조를 알고 있기에 홈페이지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6.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린컴퓨터학원(취업지원실)에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요?
저는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의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학원을 열심히 다니면 취업이 된다는 것은 이제는 해당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부분들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적으로 해야할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학원 종강 후 취업을 하기까지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 시간에 제가 할 수 있는 공부들을 했었습니다. 과외로 따로 수업을 받기도 했으며 Js에 대한 공부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github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취업지원실 하은정 실장님께서 보내준 알선 자료들이 회사를 보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잡코리아나 사람인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보는 것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까지도 알 수 있기 떄문입니다. 취업지원실 하은정실장님께서 적극적 알선 및 사후관리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알선을 받고, 받지 않고는 본인의 선택이나 적어도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보는 눈을 키우는데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누군가 밥을 떠먹여주길 기다리기보단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나가는 추진력이 있어야 학원을 벗어나 사회에서도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나서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 길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뛰어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길을 찾으려면 본인이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겪은 모든 감정을 저 또한 겪었습니다. 취업 불황에 이르러 초조하고 준비를 해도 한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더군다나 비전공으로 새로운 업계에 들어서려니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그 간극을 이겨낼 수 있는 본인만의 노력이 있다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지나가는 시간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취업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 본인의 성향과 맞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도 꼭 해보시고 취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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