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저는 영상분야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 건 작년 여름으로 6개월 정도가 걸렸네요.
그전에는 쭉 요식업에서 일하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친동생이 영상 쪽 관련해서 일을하다 보니 저도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더 늦기 전에 나도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편집해보자는 생각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변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명료했습니다.
주변에서 학원 좀 다녀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린컴퓨터를 추천하더군요.
저도 무작정 믿지는 않았지만, 검색을 해보고 커리큘럼이나 지원 혜택 등을 보고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기간 동안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5일을 수업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영상분야로 취업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과정에 흥미가 있지 않다면 굉장히 힘들 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저한테 있어서 영상 제작&편집은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 상상하던 걸 만들 수 있는 시작점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오기 전 저는 관련 프로그램의 언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편집을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컷 편집, 더해지는 효과, 음향뿐 만이 아니라 영상 자체의 스토리텔링, 색감, 조화로움 등 더욱 디테일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방법과 같이 전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할 때 학원에 다니기 전과 비교해서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서 영상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조리 학과를 나왔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다른 면접자분들과 비교가 되어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영상 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는지? 영상 쪽이 일 년이 안 되는 기간에 쉽게 배울 수 있지 않았을 텐데 스킬적인 부분이나 센스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 직무 방송 지원을 총괄하는 팀에서 순환방송을 편집하고, 입고하는 작업을 하며, 데이터 아카이브도 겸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에디우스라는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큰 틀은 에펙, 프리미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포토샵도 사용을 하는데 학원에서 같이 배워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원에서 정규과정을 마치더라도 그건 길을 가이드 해줄 뿐이고, 그 길을 직접 걸어 나가야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내가 배운 것으로 취업해서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에 시간이 흐르다보면 결국 실력이 녹슬기 마련입니다. 겁먹지 마세요~!
취업지원실에서 담당 실장님이 입사지원서, 취업 알선 등 도움을 많이 주니 걱정 말고 면접을 자주 접하는 것이 실무에 더욱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살다 보면 스스로가 이 일로 직업을 삼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처음엔 그런 생각으로 학원에 등록을 합니다. 학원에서 딱 수업을 들었을 때 내가 배우는 게 ‘재미있다’라고 생각이 든 순간 지체하지 마세요!
할 수 있을까? 늦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보다는 자신을 믿는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저도 늦지 않았었고,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