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전에 다른 학원에서 편집디자인 과정을 듣고 취업을 알아보다가 편집디자인보다 웹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은 것을 보고 웹디자인 과정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부평이라 다른 곳에 있는 학원들보다 다니기에 좋았지만, 짜여있는 커리큘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을 병행 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힘든 부분은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입니다. 코딩을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코딩으로 쓴 내용들이 점점 웹페이지가 되는 걸 보는 것이었습니다.
바뀌는 부분이 바로바로 눈에 보여서 그런지 성취감도 들고 좋았습니다.
초반에 웹디자인 기능사 연습을 했을 때는 너무 막막하고 하나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수업을 계속 듣고 혼자서 연습도 조금 하니까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초반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받았던 면접질문은
1. 이때는 무엇을 했나?(아르바이트도 다 적으세요! 연도마다 무엇이든 한 게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2. 나는 어떤 사람인가
3. 5년 후, 10년 후의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4. 거리가 멀지는 않은지
정도 물어봤습니다.
학원 알선 추천으로 면접보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무는 주로 그래픽 툴을 사용해 배너와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일입니다.
학원에서 배웠던 포토샵과 일러스트가 도움이 되었고 카페24에서 간단한 수정을 할 때 퍼블리싱 배웠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봐야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고칠 수 있습니다. 면접은 볼수록 늘어서 점점 더 잘 보게 됩니다.
포트폴리오 만들 때 선생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신 게 좋았고, 자소서가 막막했는데 취업지원실에서 자소서를 봐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취업할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벌써 취업한지 2달이 다 돼 가네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1달 정도는 적응 기간이라 좀 힘들 수도 있어요..!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