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두달만에 이렇게 취업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평소에 잦은 야근으로 취업후기를 올리려고 해도 못올렸는데...
일단 이양미선생님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ㅎㅎ 사랑해요 쌤~호호호
기업실무 프로젝트반 3기로 입학하였지만...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이야기와 딱들어맞는 케이스로 두달동안 나왔던 포트폴리오 자체가
저퀄리티의 작품들 뿐이 없었습니다...그러던 와중 한달만 더해보자는
이양미선생님의 지원사격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왔던 디자인의 세계에서 저는 이양미 선생님을
만났다는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과 어울리며 많은 조언과 학생들의 성향 하나하나 파악하는
이양미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봐가면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이양미선생님의 모습을보고 많은 것을 배웠고
화려해질땐 화려하게 단순하게할땐 단순하게 일의 순서는 최대한 간략하게
시간은 최소한으로 라는걸 많이 배웠습니다.
이양미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알아봐주시고 취업시켜준 회사! 저에게 그회사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얻어가지라는 선생님의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