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포토샵부터 시작해서 4계절이 모두 흐른 지금,
저는 작년과는 너무 다르게 회사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네요.
이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고 꿈같고 그렇습니다
IT와는 전혀 상이한 학과에서 6년간 고집부리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달려오다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지, 라는 원초적 질문을 던지고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웹시장이더군요.
누군가는 웹시장이 포화상태니 뭐니 초반에 겁도 많이 주셨는데요
이미 웹을 넘어선 모바일 앱과 웹, SNS의 초자연적 확산까지
우리의 미래는 방대하고도 밝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다.. 는 것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여러분에게는 무궁무진한 자기발전의 터전이 되는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린컴퓨터 학원의 취업전문반,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말씀드렸듯 프로그램을 배우는 일, 웹시장의 흐름을 읽는 일은 끝이 없습니다.
단기간 1,2 개월 동안의 배움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흥미를 붙이시고
반드시 자기시간을 내어서 학습하시고,,
절대로 시간적 경제적 핑계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에게는 그 기회가 그린컴퓨터 취업 전문반이었고
그 기대에 걸맞게 모든 커리큘럼이 훌륭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막상 작업할 때는 정말 밤샘작업도 많았고 모두들 아침에 시체처럼 나타났지만(ㅋㅋㅋ)
2달간의 배움이 고되면 고될수록 그 끝은 달콤함으로 끝난다는 것 상기하시고
모든 일에 본인을 버리고 매진하시어 정상에서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신촌지점 박기현 선생님(취업소식 듣고 바로 전화까지 주셨어요~^^)과
취업전문반 남현빈 선생님께 제 모든 감사와 영광의 뜻을 전해드리겠습니다.(곧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