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점에서 웹디자인 과정을 수료하고 좋은 기회에 기업실무반을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두렵고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그 기회를 잡은 것이
제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됐던 것 같습니다.
2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제 자신 스스로의 한계를 테스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업실무반에서 정말 많은 가르침 주신 남현빈 선생님,
인천점에서 많이 도와주신 김미연, 김지현, 김형민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생님들께 배운 것들을 실전에서 잘 사용해야겠네요.
10기에서 같이 수업 들었던 친구들 중에서 벌써 취업한 친구들도 있고
아직 연락이 없는 친구들도 있지만, 다 잘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웹 퍼블리셔의 길에서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게 된 게 행운이라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연락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