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공도 했고 각종 자격증 취득에 정부기관 웹마스터, 홍보팀 경력도 있었으나,
디자인회사에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경력으로 인정도 안해주고 포폴도 너무 단순해서 그럴까요?
학원 다니기전까진 실력이 좀 안좋았긴 했지만요^^
최근엔 디자인을 포기할까..생각까지 했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했던 길을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전공을 살려야죠...서울 출판사 넥서스랑 웹에이젼시 몇군데도 면접 봤지만 탈락의
고비를 맞고 집근처 대구대학교에도 지원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그래도 늦게 다시 기회를 얻은 만큼 수업 2달간 짧았지만 배운지식을 최대한 활용해서
잘 다니도록 할게요. 최선영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