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CAD는 배웠는데 어느 분야에서 써야 하는지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해야 하는 목적도 있었다. CAD, 3ds max, stetch up, photoshop, Revit 등 여러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저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자격증이기 때문에 이것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HRD에 여러 학원이 등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취업성공패키지를 하면서 학원을 많아 알아보았다.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강의 시간이 가장 잘 맞았다. 둘째 과정 상담해주시는 사람들이 자세하게 잘 안내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학원을 다니면 2월달을 저보다는 훨씬 발전되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그린에 다니면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재미있었던 부분 : CAD, Revit, Sketch up, 3ds max, Photoshop 등 여러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었다. 수강하기 전에는 CAD 기초만 알고 있었다. 이 정도로는 취업이 어림 없다는 느낌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실기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 강의에 흥미를 느꼈고 결국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수강 전에 학원 시간표를 보고 필기는 붙여놓은 상태이다. ) 힘든 부분 : 수업 시간이 너무 길었다. 하루 8시간은 정말로 힘들었다. 그러나 하루 8시간을 컴퓨터 앉아서 설계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니 회사에서 일할 때 약간은 수월했었다.
첫 기술자격증 취득을 하고, 취업을 하다보니 이 사회는 자격증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 기술은 배울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기술을 배웠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은 포트폴리오 보다는 자격증이다. 물론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잘하는 것은 아닌거 회사에서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쓰려는 것이 회사 결정이였기 때문에 회사 다니면서 건축기사도 취득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학원도 작은 사회이다.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 수업 듣는데 도움이 된다. 담임 선생님도 잘 대해줬고 학생들도 다 좋아서 무난하게 잘 지냈던 것 같았다.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도 무난하게 잘 지내면서 능력을 키우는 사원으로 성장할 것이다.
영업(설계) 파트이다. 수업 내용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건축 CAD와 전산응용건축제도 기능사 강의이다. 물론 자격증 공부했던 부분을 상당히 까먹어서 일하는데 혼나기도 하였지만 공부한 느낌을 살려서 열심히 회사 생활에 적응 중이다.
자격증이다. 취업 상담 첫 날 하은정 실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자소서를 잘 쓰는 것도 좋지만 자격증을 준비하라. ” 사실 이 이야기는 초창기 담임 선생님이 하신 말씀과 비슷했다. 그 말을 듣고 자격증 준비를 1순위로 삼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실기 시험 3일 전까지 한 도면을 못 그려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 담임 선생님의 불안한 표정을 잊을 수 없었다. 그래도 이 자격증을 위해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3일 동안 최선을 다했고 시험 당일날 외울건 다 외어서 시험에 임하다 보니 결국 자격증을 취득하였다(사실 외운 거 30분만에 다 까먹어서 애를 먹기도 하였다. ). 취업 지원실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도 자격증을 따라는 암시가 있어서 목표 설정하는데 심각한 고민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소서를 잘 봐줘서 자신감 있게 나아갔던 부분도 있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은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격증을 따러 왔고 취업을 목표로 임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어차피 회사가면 먼지 날리도록 깨진다. 그래도 취업을 하고 싶다면 자격증 취득을 0순위로 하고 80% 출석을 채워서 수료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기사 자격증 및 여러 가지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 된다. (재직자 과정으로 기사 공부 할 수 있다. ) 자격증 취득 및 경력을 쌓으면 큰 곳으로 가야 하는 목표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