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원래부터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있어서 취미 삼아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시험은 적성에 안 맞는다고 느껴서 개발자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취업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국비지원 학원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코로나와 공무원 시험 준비로 집 밖에 나가지 않는 시간이 계속되어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싶었고 그러던 중 집에서 거리도 가깝고, 여러 캠퍼스가 있는 대형 학원이라 믿음직하다고 생각해 강남그린컴퓨터아카데미를 선택했습니다.
팀 프로젝트 작업을 할 때 힘들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개발 자체 혹은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팀원과 같이 팀 프로젝트를 할 때는 버겹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을 적용 시켜 차츰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취미 삼아 했던 프로그래밍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 검색해서 나온 내용을 어떻게든 굴러만 가게 붙여넣은 조잡한 코드였는데 학원에서 배운 이후로 좀 더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웹 개발자입니다. 비록 학원에서 배운 것과는 기술 스택이 다르기는 하지만 웹에 대한 이해를 쌓았던 것이 업무를 익혀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끈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서 수료 후 4개월 정도 취업하지 못하고 있어서 늘어지려고 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쯤이면 취업지원실장의 격려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면서 지속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결국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이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요즘 학원 동기나 주변에서 조금씩 취업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도 기회가 올 때를 대비해서 개인 역량을 늘리고 준비하고 있다 보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