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기계 관련 지식에 대해 익히고 숙달하며 기계설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직을 하고자 해당 교육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관련이 있는 과목과 자격증에 대해 찾아보았고 그린컴퓨터 아카데미에서 설계나 인테리어 관련하여 캐드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강의가 잘 되어있어 그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CAD, INVENTOR, CATIA 등의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하며 처음에는 따라가기 벅차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면 물어보고 배우면서 점점 빠르고 잘 할 수 있게 되었고 직접 모델링과 도면화를 하며 점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7개월의 기간동안 여러 과목을 수강하며 매 달 2~3회의 내부평가를 수행하였고 이를통해 설계 관련한 지식들을 많이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하며 기계설계기사와 기계제도기능사를 취득하게 되어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 중에 만들었던 모델링이나 도면 등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준비하였고,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에는 경험이 많이 없어 취업지원실에 수시로 연락하며 매 기업에 지원할 때마다 도움을 받아 첨삭을 하였습니다. 면접 시 주로 자기소개서에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설계나 요소부품설계 등이 무엇인지 또는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고, 영어 관련하여 영어 자기소개는 여러기업에서 질문을 하였고, 때때로는 무작위 질문에 대한 답을 영어로 해보라고 하는 기업도 있었습니다.
R&D 기계설계 직무로 일을 시작하였고, 주로 카티아를 활용한 모델링과 도면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카티아를 활용한 수업 내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 기본적인 제도법과 규정검토 등의 수업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백기가 있다면 공백기를 메꿀만큼, 학점이 낮다면 학점을 매꿀 무엇인가를, 고졸이라면 대졸을 능가할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하고 자기소개서에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한 것은 개개인의 노력으로 ‘남들만큼만 하자’가 아닌 앞서나가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과정뿐 아니라 개인적인 성과도 만들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지원실에서 상담 많이 해서 본인의 얘기로 녹여내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교육을 수강하며 쌓은 직무 역량을 바탕으로 취업지원실에서 도움을 받아 구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되게 막막했지만 구직을 하며 직접 면접을 보러 서울, 평택, 세종, 사천 등 여러 지역을 많이 가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쳐서 지원을 안하거나 면접을 보러가지 않은 기업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10번, 100번 떨어져도 1번만 합격하면 되기 때문에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치면 선생님이랑도 얘기 좀 하고 취업지원실 실장님이랑도 얘기 좀 하고 방향을 다시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