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도 아니고 예체능을 전공하다보니 주변에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해 본 지인도 없어 취업이라는 관문이 정말 막막하기만 했습니디. 그러던 중 이거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그린 컴퓨터 학원에서 자격증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취업센터에서 실장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디는 정보를 듣고 용기내어 서정진 취업실장님께 연락을 드린 게 제가 취업 빙향성을 잡는 것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우스울 정도로 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것조차 몰맀는데, 세심하게하나하나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취업에 대한 자신김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에서는 자신김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머뭇거리던 저에게 학원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실장님이 연락을 주셨고, 취업을 포기할 뻔 하던 찰나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원히는 기업에 이력서를 쓰게 되었단 것 같습니다. 아마 실장님이 없었더라면 저는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지금 회사보다 훨씬 조건이 좋지 않은 기업에 하향 지원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대구에 흔치 않은 중견기업에서 경력 없는 신입으로서는 꽤 높은 연봉을 받으며 회사를 다니게 된 것은 정말 운이 좋았기 때문이지만, 그 운들 중에서도 가장 지분이 높은 행운은 서정진 취업실장님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취업이 막막하신 분이 계시다면 저는 꼭 실장님을 만나보기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