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퇴사 후 이직할 직업을 알아보다 학생일 때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해보고 싶어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거리상의 이유도 크지만 과정의 새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 래빗 , 맥스 ) 전에 배웠던 프로그램을( CAD, 스케치업, 포토샵 ) 다시 복습하고 취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고 수업의 설명과 이 프로그램의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수업 분위기가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유쾌하게 수강생들을 맞아주셔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고,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혹시 놓친 부분이 있으면 중간 중간 질문할 수 있었고, 도움을 주는 수강생 분들도 많아 학습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에는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이전 회사를 퇴사한 후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다,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생활 패턴이 점차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일 때에는 이미 이전 직장이란 취직처가 결정 되어있어 많은 경험이 없이 이번에 새로 취준을 시작하게 되면서 혼자 여러 군데 면접을 보고 정보를 알아보며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자립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1. 출근거리와 집과 회사까지의 거리
2.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알고 왔는지
3.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작업의 속도
4. 도면은 어느 정도 볼 수 있는지
5. 도면 작성은 할 수 있는지
5. 제품의 크기를 측정하여 CAD로 작성을 할 수 있는지
6. 도면작업 프로그램외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여부
7. 이전 직장 퇴사이유
8. 건강 결격사유 있는지 여부
9. 희망 급여/연봉 등
을 물어보는 곳이 많았습니다.
1. 캐드 단축키 설정과 iso작성방법
2. 캐드에 외부참조 창, 경로 설정 없이 이미지 다이렉트로 붙이기
3. 도면 프린터 설정
4. 도면을 보는 시각
5. 도면 3D화
6. 캐드 배선도 작성
7. 캐드 계통도 작성
자소서 작성 시 도움을 주셨던 점과 포트폴리오 만들고 있을 때 피드백, 지원 회사의 장단점 상담 등이 있었습니다.
경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디를 들어가든 2년 버티고 가고 다른 곳을 다시 지원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 직장에서 2년 근무 후 퇴사했다는 이유로 여러 곳 지원한 곳들이 면접이라도 보게해 줍니다. 전공이 아니 여도 어딘가 오래 꾸준히 속해 있었다는 기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