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개발 관련한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자격증도 없는 상태로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에서 강사님이 매번 학생들이 이해했는지 확인하며 수업 진도를 나갔고, 이해가 안 되고 있다면 보충수업을 진행해 주시면서 열정적으로 수강생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고 개발 기술과 지식을 쌓으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성미 실장님이 어떤 방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지, 필요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등등 정리해서 알려주시며 모의면접등을 통해서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정리가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해주셨던 덕분에 면접 기회가 5번이나 생겼습니다. 이 정리를 통해 PM이라는 직무 제안을 받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총 3번의 면접을 진행하였고 수료 후 일주일 만에 PM 제안 면접에서 합격을 하였습니다.
다들 수강 과정에 많이 힘들고 지칠 테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많이 지치고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끝나면 달콤한 열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다들 그 날이 오길 바라며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