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수강 전 저는 인쇄물을 중심으로 한 판촉 디자이너로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쇄물 기반의 디자인은 제 실력을 꾸준히 성장시키거나 뚜렷한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용자 경험을 기획하고 스킬적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웹 퍼블리셔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고 직무 전환을 위해 해당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인 지인이 그린 컴퓨터 아카데미(부평점)을 통해 웹디자이너가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해당 지인이 그린의 수업 커리큘럼과 사후관리에 매우 만족하며 직장생활을 이어갔기 때문에 저 또한 자연스럽게 그린 컴퓨터 아카데미(부평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본격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디자인 업무와는 전혀 다른 영역이었고 다양한 문법을 이해하고 응용해야 했기 때문에 제 것으로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알고리즘을 짜고 코드를 작성해 적용해보며 웹사이트가 제 의도대로 동작할 때 큰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이 점점 커지며 지금은 오히려 그런 도전이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단순히 웹 퍼블리셔로서의 기술을 습득한 것을 넘어 스스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서 회사에서의 업무 자체가 즐거워졌고 그 덕에 스스로 공부하며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영역에 대해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제 한계에 도전하고 그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잡혔을 때 회사의 홈페이지, 업무 분야를 꼼꼼히 조사하여 면접 시 지원 회사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였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진행한 모의 면접을 통해 목소리 톤, 시선 처리, 자세 등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거울을 보며 반복적으로 연습해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이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 왜 직무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퇴사 사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써서 준비했습니다.
현재 저의 직무는 웹퍼블리셔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코딩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할 수 있는 직원을 원했기 때문에 이전 제 회사 실무 경력, 그리고 학원에서 배운 피그마 기술이 최종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린 아카데미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큼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점은 강사님과 취업 실장님의 조언과 지도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었습니다.수강과 취업 준비기간 동안 저는 매일 강사님과 실장님을 찾아가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강사님과 실장님께서도 항상 성심껏 도와주시고 함께 준비해주신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은 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내가 과연 직무 전환을 할 수 있을까?”,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5~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기술과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해낸다면 분명 원하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 거예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