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전문가로서 새로운 직업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KDT를 통해서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혀 다른 직업군으로 살아왔었지만, 열심히 하면 또 하나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 데스크 측의 자세한 설명. 객관적인 판단이 저에게 큰 신뢰감을 주셨습니다.
2) 커리큘럼이 개발관련 직군의 지인이 보기에 취업과 저의 스택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조언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힘든 부분 >
1) 처음 하는 입장에서 툴의 환경 설정이 많이 낯설고 , 조금 기운이 많이 빠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견 대립이 피로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 재미있던 부분 >
1) 처음이니 모든 수업이 재미있었습니다. 어려운 것이라고 재미없는 건 아니잖아요? 어려워서 더 재미있달까..
2)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견 대립이라는 부분을 넘어서고 나면 내가 원하는 구현체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욕심내면서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재미있었습니다.(회사가면 내맘대로 못하잖아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취업을 위해 지인들께 내 소식을 알리는 용기부터가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료 하는 동안의 8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저의 희노애락이 들어있거든요.
기술적인 상승은 당연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인간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듣는 귀를 여는 자세와 태도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 회사 소개:
Cloudera, Databricks의 파트너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설계, 구축 등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 현재 활동:
엔지니어링 교육 이수 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교육 과정 참여 중 입니다.
프로젝트 투입 예정: 삼성 기업의 빅데이터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합니다.
- 수업과 연관성 :
수업 내용과는 관련성을 조금 찾기엔 힘드나 , 네트워크에 대한 배경 지식 과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태도나 습관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 배포했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리눅스와 파이썬의 사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배운 언어들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추후에는 파이썬라이브러리가 스칼라를 , 스칼라가 자바를 호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엔 여러 컴퓨터 언어들의 지식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여러 인프라 구조나 언어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는 습관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속 하고 있다”라는 사실인 것 같아요.
내 시간을 내가 어떻게 쓸 것인지 (추상적이더라도) 계획하고 , 계획을 했다면 그것을 실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계속 한다 라는 것은 쉽지 않죠. 그렇다고 지금 안 하면 지금 뭐할 거에요.
엘리노어 루즈 벨트님의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 and today is a gift.”라는 말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늘은 선물이지만 내일의 히스토리가 됩니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지원실은 저의 정신지원실이였습니다.
학원 수료 전에는 취업이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수료를 먼저 하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불안했어요. 앞길이 막막했죠.
그럴 때마다 먼저 연락도 주시기도 하고,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려 수정보완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오타도 잡아내주시고 꼼꼼히 많이 봐주셨습니다.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 회사도 많이 걸러내주시면서 , 피드백을 많이 주셨어요.
1분 스피치같은 것도 단단히 준비하게 됬습니다. 사실 그런 면접은 처음이라 부끄럽고 낯설고 현정쌤 안 보이게 도망다녔는데(^^....) 잡아내시면서까지 열심히 봐주셨습니다.
빈 강의실이 없으면 별관 휴게실을 조용히 이용했는데 춥다고 하면 추운 날씨에 난로까지 직접 갖다 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멘탈을 많이 잡아주셨습니다.
합격 소식을 전했을 때 저희 가족보다 더 좋아하셨습니다.
현정쌤의 진심을 너무 가슴 깊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취업 시장 어렵죠?
힘들죠.. 저도 많이 느끼고 비전공자로서 나이도 있으면서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요.
근데 중요한 건 , 내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증거들을 많이 남기세요.
취업은 결국 나라는 상품을 파는 자리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잘 팔리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면, 증거를 많이 남기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내가 남들보다 공부가 잘 안된다고 고민하신다면,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보세요. (사실 잠을 안 자라고 하고 싶어요... 그만큼 나도 공부에 있어서는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내가 남들보다 시간이 없다고 고민하신다면, 시간을 만드세요.
내가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이 된다면, 친구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매일 개념에 대한 발표를 해보세요.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된다고 생각되시면, 취업지원실에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내가 남들보다 안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를 통해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