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인테리어-건축 분야로 도전해보고 꿈을 펼치고 싶었습니다.
BIM에 레빗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기에 BIM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무에 가깝게 알려주는 학원을 찾고 있는 도중에 그린컴퓨터를 발견하여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신뢰가 갔고, BIM 담당 선생님도 경력이 좋으셔서 믿고 수강신청을 했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크게 없었지만 아쉬웠던 부분은 각 자재나 도구들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개인적으로 찾아보러 다니고 사용해보면서 이해도를 높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파이팅하는 분위기 속에서 작업할 수 있었다는 부분 전부가 행복했고, 매일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부분에서 재밌게 수업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여러 일을 하면서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었지만 인테리어 직무로 진입을 하면서 더 능동적으로 변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성장과 공부에는 끝이 없으며 하나가 아닌 둘을 알고 있어야 되는 직업이기에 아직도 계속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을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어 더더욱 일에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전 사실 마인드 준비만 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있었기에 거짓 없이 그냥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고자 노력했고, 회사도 나를 면접보지만 나 또한 회사를 면접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였기에 면접에 부담을 덜 수 있었고, 좋은 회사를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표님 또한 이런 저의 패기를 좋게 봐주셔서 운 좋게 합격하였고 특히, 전 다른 건 모르겠고 깡 하나만은 자신 있었기에 깡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면접을 3군데 정도 보았는데 모두 약속한 것처럼 나이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MZ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짧은 면접시간 사이에 그 틀을 깨야 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현재는 디자인, 설계, 시공으로 나뉘며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합니다.
스케치업에서 루비를 잘 다루면 제 퇴근시간이 빨라지고 좀 더 인정받을 수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루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루비로 모델링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본 것이 도움 되었습니다.
어려운 걸 억지로 찾아서 하는 게 아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었어요.
“절대 학원에서 A부터Z까지 다 알려줄거라 생각하고 시간을 흘려보내면 안된다. 혼자 찾아보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야한다.” 라고 생각하며 전 저만의 스타일을 찾았고 저만의 것을 만드는 연습을 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나도 그냥 그저 그런 사람으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라는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업지원실에서 준비해주는 세미나에 모두 참여했었는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최고의 기회에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깊이는, 언제나 결과로 말한다.”
“상위 1%는 특별한 자리가 맞지만, 상위 2%는 각자의 선택과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라는 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매일 되새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