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본점)
5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선정
대학생활을 할때 보안요원 알바를 시작하여, 줄곧 학원을 다니기 전까지는 해왔습니다.
아무리 이직을해도 똑같은 연봉, 커리어 초기화등 불만이 많았고, 그래서 게임 편집을 하던 취미가 생겨 하다보니 재밌었고, 사실 직업까지 가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서 프리랜서(크몽,편집사이트등) 밖에 모르던 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라는걸 알게 되어 상담사분과 진지하게 상담하여 상담사께서 "영상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 요새 많이 하더라" 라는 말씀에 하던 편집 취미 + 일 전향이 맞겠다 싶어 전문 영상(모션그래픽은 이때 당시 잘 몰랐음) 회사를 다녀보고 싶다는 취지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유는 좀 다양하긴 한데요 그중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저는 유성구에 거주하기에 어느정도 이동 거리는 감수 해야한다는 걸 인지 한 상태에서 학원을 탐색 하였고, 마침 둔산 위치에 적합한 거리가 있어 선택 하였습니다.
2) 국비 관련해서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습니다.(정보보단 학원 수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당!) 국비 과정으로 CAD를 배워봤는데 매우 넓지도 않고 많은 투자를 했다는 느낌도 없었고 했는데 여기는 3층과 10층을 같이 쓴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기본 포폴 만드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 )
3) 상담 해주시는 상담사께서 매우 친절하게 하나 하나 다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영상 관련에서 모션그래픽도 있어 소개를 시켜주셨고 또 현직으로 근무 했던 경험을 가지고 계신 이희태 선생님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머뭇거렸으면 후회할 부분이라 생각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처음 제 국비 인식은 = 배우긴 하지만, 취업 하는데 있어 "어렵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상 취업 관련은 서울에 분포 되어 어려운 길이 될 수 도 있다 라고 상담부터 말씀 하셨고(학원 상담 공통부분) 저는 대전이 좋아 대전 위주로 알아볼 계획으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배움에 있어 즐거움이 많았고 포폴을 만들때도 평일과 주말 대부분을 썼고(평일은 디폴 밤8시~밤10시/ 주말 오전 10시~16시) 꿈에 나오며 괴롭힐 정도로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값이 좋게 나옴으로써 즐거움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결국 포폴만들면서 마인드가 바뀌고 서울권 도전을 함으로써 취업의 문 현실을 깨닫고 많이많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프리미어 프로도 살짝 혼자서 편집인 자르고 음악 넣고 텍스트 넣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보았다면 학원에서는 애프터 이펙트,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을 추가로 배우고 선생님께서도 많은 시간을 주며 적용 해보는 시간을 많이 주셨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바라보는 시점 그리고 저희 비전공자인데도 불고하고 저희가 바라보느 시점에서도 많이 봐주시며 합리적인 선택이 될땐 진행 시켜도 된다며 했을때의 쾌감 또한 있었던거 같습니다(억지로 밀거나 학생인 사람이 자기말만 맞다는 식으로만 안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이건 학생분들이 많이 인지를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물론 복습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애프터이펙트, 일러스트 쓰다보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직무는 영상 프로그램을 쓰는 영상 직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직무로 (프리미어프로, 그리고 포토샵 위주 사용) 25년도 5월 19일 첫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음 프로그램적으로 거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 보니)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포토샵을 아직 잘 못쓰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을 알게되니 공부하니 조금씩 편해지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지런함이라 판단 되고 선생님이 하시는 충고 및 조언( 예를 들면 영상업계는 야간이 대다수다.)을 잘 받아드릴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영상 업계는 상당부분 회사가 마감일 기한을 맞춰야 하기에 야근은 필수다" 라고 했을때 싫은 사람이 되부분이지만, 그걸 무릅쓰고 한다는 의지도 좋아야 하는거 같아요.
제가 보안요원 직무와 영상 직무 및 다른 직무 포함 하여 느낀점이 있는데 자기소개서가 필요없는 직무를 하다보니 자기소개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친절하게 류아름실장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대전에서 서울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늦은 나이 & 다른 직업 & 비전공자 라는 삼박자를 갖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서울권 영상 직무에 취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여기 다녀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저는 좁은 구멍에 바늘 꿰맨다는 생각도 했고 단기과 학원에 들어가 서울권 대학을 입시 준비하는 과정을 겪는다는 생각을 하며 일어나고 학원을 가고/집에 오는 시간을 제외하고 활용하여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하며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다녔던 사람들 위주로 이제 적자면 물론 "이게 맞나?" 라는 시각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물어보며 하는게 맞긴한데... 너무 안물어 보기도 하고 감각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알려는 의지가 많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피드백 받는걸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럴 필요없다 보는게 영상하는 사람들마다 눈이 다달라서 꼭 선생님의 답이 좋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피드백을 실무에 적용하자면 작업 후 사수분께 직접 컨펌받는 과정을 겪는다 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정말 이것도 못 받는 훈련생이 있어 적어보았고 선생님의 취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회사에 대한 정보 그리고 면접 보고 나고 개인톡으로 면담 등도 있고 합니다.
이런 과정 자체를 받기 싫어하면 좀 안된다고 봅니다 ㅎㅎ
나이가 어리든 많든 할 의지가 있으면 취업에 있어 유리하다고 생각 되고요.
저는 이 학원에 들어와서 이희태 선생님을 안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무서운 상상을 취업 후 하게 되는거 같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이제 5일차 지났지만 팀장님과 사수분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 해주시는 부분이 많아 이것저것 체험하고 능력을 올릴 수 있는 회사에 취업 성공한거 같아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약 3년간은 돈도 중요하지만 경험을 쌓는데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희태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전 내려가면 뵈러 갈게요 ㅋㅋㅋ
류아름 취업 실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자소서 그리고 모의면접때 사실.. 좀 많이 떨었는데 피드백 많이 해주셔서 합격한거 같습니다. ㅎㅎ
이희태 선생님 만나 뵙고 후 뵈러 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